파노라마 (Panoramic X-ray)
파노라마(Panoramic X-ray)는 기계가 머리 주위를 돌며 위아래 치아 전체, 턱뼈, 턱관절, 상악동까지 한 장의 사진에 펼쳐 담는 기본 방사선 검사입니다. 첫 검진에서 입안 전체 상황을 훑는 출발점입니다.
보이는 것
치아 개수와 매복치·과잉치, 큰 충치와 기존 치료물, 뿌리 끝 염증, 잇몸뼈의 전반적인 높이, 사랑니의 눕기 정도까지 — 눈과 거울로는 볼 수 없는 것들이 한 장에 요약됩니다. 방사선량이 적어 정기 추적에도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.
안 보이는 것 — 그래서 CT가 있습니다
입체를 평면에 누른 사진이라 앞뒤 겹침을 구분하지 못하고, 치아 사이 초기 충치나 미세한 금도 잘 안 잡힙니다. 그래서 사랑니 뿌리와 신경관의 실제 거리, 임플란트 자리의 뼈 폭 같은 밀리미터 판단은 치과 CT로 넘어갑니다. 파노라마가 지도라면 CT는 현장 실측입니다.
Q. 파노라마는 얼마나 자주 찍나요?
A.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정기검진에서 1~2년 간격으로 추적하면 변화(뼈 높이, 뿌리 끝 음영)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. 이전 사진과의 비교가 진단 가치를 크게 올립니다.
관련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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